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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네 뜻 아직도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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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받네의 유래는 웹툰작가과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이말년(침착맨)이 방송에서 '열받네'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왕을 뜻하는 King이나 God을 붙히는 트랜드에 따라 열 대신에 킹을 붙여 킹받네가 탄생하였다.

킹받네는 결국 영어단어 KING과 열받네가 합쳐진 신조어이지만, 열받네보다 감정이 더 치밀어 오를때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오늘 하루가 너무 킹받네"라고 한다면, "오늘 하루가 너무 열받아서 견딜 수 없다"라는 뜻이된다. TV나 웹툰에서도 자주 쓰이며 MZ세대의 유행어이기도 하다.

킹받네를 창조했다고 할 수 있는 침착맨(이말년)이 열받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던 이유는 방송에서 게임이나 웹툰 등을 소재로 하는데 재미있는 상황도 있으나 화가나거나 답답한 경우가 있다. 게임에서 졌거나, 버그가 걸리거나, 트롤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경우 말이다.

 

그럴 때마다 이말년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솔직한 성격인데, 이것 때문에 시청자들과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방송에서 이말년이 인터넷 실명제를 지지한다고 이야기 했을때 반발하거나 비난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답답한 상황이 생기곤 했다. 그런 상활일때 이말년은 자주 열받네 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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