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옆 찢어짐 죽는병인가?

여러분들은 웃거나 하품을 할때 입옆 찢어짐 때문에 따갑거나 아프신적 없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건조하거나 추운 겨울에 자주 입옆 찢어짐이 발생하는데, 겨울뿐만 아니라 몸상태에 따라서 자주 발생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오래가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구각염을 의심해보셔야해요.

구각염은 관리를 하지 않으시면 나아지기는 커녕 재발이 매우 쉬워요. 더심한경우 염증이 피부까지 퍼지고 상처도 더 커져서 피가날 수 있어요. 외관으로도 보기가 안좋고, 음식을 먹을때 뜨거운것 매운것 먹이에도 불편하여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불편함을 주죠.

입옆 찢어짐을 가벼게 여기어 건조함을 느낄때마다 반복적으로 입술과 주변을 침으로 계속 바르게되면 더욱더 입술과 입주변이 건조해지고 구각염은 더욱 악화가 될뿐이죠.

구각염의 원인은 보통 잘못된 식습관, 몸의 피로도,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 건조할때, 스트레스,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요. 입옆 찢어짐을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1. 비타민B와 C를 섭취하기: 영양제 또는 채소, 육류같은 음식으로 섭취

2. 충분한 수분섭취: 이뇨작용을 돕는 커피 &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보다는 미즈근한 생수.

3. 운동: 소화를 잘되게하고 스트레스를 풀게하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면을 유도함.

4. 청결유지: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예방.

5. 입술 및 입주변 보습제 바르기: 침은 오히려 더욱 건조하게 함. 보습제로 관리하자.

만약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을만큼 입옆 찢어짐이 심하시다면, 화학연료가 들어있는 화장품 및 립밤을 피해주시고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