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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팁

여권 발급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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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창궐한지도 어느덧 7개월정도 지났다.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특별한 예방접종 없이 다니고 여행을 다니고 그랬었는데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고 여행을 갈때마다 예방접종을 반드시 챙길듯하다.



코로나19가 사라지지 않았지만 나의 여권은 갱신을 해야할때가 왔다. 10년이 지나도 물가가 올라가도 크게 오르지 않은 것이 있다면 아마 여권인 것같다. 10년전에 내가 신청했을때도 이정도는 했던것 같다.



여권 발급 비용은 복수여권과 단수여권으로 나뉘고 복수여권의 경우 유효기간이 10년짜리와 5년짜리 그리고 5년이하로 나뉜다. 또한 10년짜리와 5년짜리 여권의 경우는 사증이 24면짜리와 48면짜리로 나뉘게 된다.



사증은 여권을 열어보면 각 국의 입출국 기록을 도장으로 남기는 흰색 종이를 말하며 어느나라는 입국시 비자가 필요하여 사증 전체를 자신들의 비자로 가득 체우는 경우도 있으니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사증이 넉넉한 것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여권 발급 비용은 아래와 같다.




●복수여권

- 유효기간 10년 : 24면 50,000원, 48면 53,000원

- 유효기간 5년 : 24면 42,000원, 48면 45,000원

- 유효기간 5년이하 : 15,000원

- 전여 유효기간 부여 : 25,000원


●단수여권

- 12면 20,000원 (1년이내에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앞으로 얼굴의 변화가 크게 될 것 같은 유치원, 초등학생의 경우 5년짜리가 괜찮을 것 같고, 그외 성인들은 10년짜리 24면 또는 해외여행을 자주 다닌다면 48면 짜리 사증을 하는게 좋겠다. 



그런데 10년짜리 사증 24면짜리와 48면짜리 차이가 3천원 밖에 차이 안나서 나같으면 48면 짜리를 한다. 이유는 나중에 혹시라도 여권 유효기간은 많이 남은상태에서 사증이 부족한경우 추가하려면 다시와서 사증추가를 신청해야하고 그 추가비용이 보통 5~6천원정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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