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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금

노인 틀니 지원사업 대상자와 부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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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가 흔들리고 음식을 씹는 게 점점 힘들어지셨나요?
부모님 틀니를 알아보다가 비용 앞에서 멈칫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다행히 만 65세 이상이라면 건강보험으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노인 틀니 지원사업의 대상과 본인부담금, 신청 절차까지 정리해드릴게요.

  

 

①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피부양자로 등록된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대상이에요. 의료급여 수급권자도 동일하게 포함됩니다.  적용되는 틀니는 레진상 완전틀니, 금속상 완전틀니, 그리고 고리(클라스프)로 고정하는 부분틀니입니다. 임플란트로 고정하는 틀니나 귀금속 재료가 들어간 틀니는 보험 대상이 아니에요.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② 신청 기간이 따로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별도로 정해진 신청 기간은 없습니다. 연중 아무 때나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다만 꼭 기억해야 할 기준이 하나 있어요. 같은 부위(위턱·아래턱), 같은 종류(완전틀니·부분틀니)는 7년에 한 번만 보험이 적용됩니다. 예전에 보험틀니를 하셨다면 7년이 지났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③ 본인부담금, 실제로 얼마인가요?

건강보험 가입자는 전체 진료비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2017년 11월부터 기존 50%에서 낮아진 비율이에요.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더 적게 냅니다. 1종은 5%, 2종은 15%예요. 차상위계층 중 희귀난치성질환자는 5%, 만성질환자는 15%가 적용됩니다.

 

틀니를 새로 장착한 뒤 3개월 안에는 6회까지 수리도 무료예요. 진찰료만 내시면 됩니다. 그 이후 유지관리(첨상, 개상 등)도 계속 30%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④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먼저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진찰을 받습니다. 틀니 대상자로 확인되면 '건강보험 틀니 대상자 등록신청서'를 작성해요.

이 신청서는 치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로 직접 제출합니다. 환자가 따로 공단을 찾아갈 필요는 없어요. 다만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다릅니다.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보장기관)에서만 등록 신청이 가능해요.

 

 

⑤ 신청 전 꼭 확인할 점

진료가 시작된 뒤에는 병원을 마음대로 바꾸기 어렵습니다. 병원 폐업 같은 불가피한 사유가 아니라면, 개인 사정으로 옮기면 보험 적용이 끊길 수 있어요. 7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개인 부주의로 틀니가 망가져 새로 만들어야 한다면, 이때는 비급여로 전액 본인 부담이 됩니다.

 

부분틀니는 고리(클라스프) 형태만 보험이 적용된다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다른 고정 방식은 비급여 대상입니다.

 

 

다음 행동

치아 때문에 식사가 불편하셨다면, 더 미루지 마시고 가까운 치과부터 방문해보세요. 본인이나 부모님이 대상에 해당하는지는 치과에서 바로 확인해줍니다. 정확한 본인부담금이나 등록 여부가 궁금하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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