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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팁

열빨리내리는법 이렇게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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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체에 열이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대표적으로 열이 오르는 이유는 상처, 체했을때, 세균감염, 바이러스 침투 등에 의하여 그것을 죽이기 위해 열이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 및 노약자는 체온(38℃ 이상)이 오르면 올라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못가는 상황에 집에서 열빨리내리는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첫번째, 반신욕 또는 산책을 하자.

이건 열이날때 내리기 위한 나만의 방법인데, 오한이 느껴진다고 집안에 있는 것이 아닌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기 위하여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너무 힘겹다면 반신욕을 한다. 땀이 배출되면서 열이 식는 느낌이라 가장 제일 먼저 시도해보는 법이다. 만약 열빨리내리는법을 원한다면 이 방법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두번째, 탈의 또는 얇은 옷을 입자.

신체에 열이나면 오한을 느껴, 옷을 여러겹 껴입거나 두꺼운 이불을 덥고 전기장판을 키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열이 배출되지 못하여 체온이 더 오르거나 열이 내려가는데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탈의를 하거나 얇은 옷을 입고 열을 내려보자. 

 

 

 

세번째,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자.

약 30℃ 정도되는 미온수를 수건에 적셔 심장 주변부터 몸을 닦아주면 신체에 뭍은 물이 증발되면서 열을 발산시켜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타구니, 목, 겨드랑이 등 혈관들이 모여있는 곳을 중심적으로 더 닦아준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아이들은 미온수를 담은 분무기를 이용하거나 샤워 및 목욕을 시켜주면 좋을 것이다. 중요한건 물온도를 계속 유지시켜야한다.

 

 

 

네번째,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자.

우리 몸에 열이나면 체내 수분의 손실이 많아지므로 미네랄 및 비타민이 함께 손실 및 탈수 현상이 발생된다. 그렇다고 한창 열이나고 있는 때에 갑자기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오히려 우리의 몸은 더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마셔주고 흡수가 빠른 보리차를 갑자기 많이 마시면 구토를 할 수 있으니 조금씩 나누어서 마셔주자.

 

 

 

다섯번째, 실내온도를 조절하자.

몸에 열이나면 당사자는 춥다고 느낀다. 그래서 열을 빨리 내리려고 실내온도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이것으로 인하여 열이 내려가는 것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여섯번째, 젖은 수건을 활용하자.

세번째 열빨리내리는법과 비슷한 방법이지만 그래도 설명하자면, 미온수에 적신 수건을 열이나는 부분에 올려두고 누워 있으면 젖은 수건이 그 열을 흡수하여 온도를 낮춰주어, 열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까지 열빨리내리는법 6가지였다. 해열제를 먹으면 확실하겠지만 의사의 소견이 없는 상황에서 본인의 판단으로 무턱대고 먹는다면 오히려 독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병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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